무림페이퍼, 4/4분기 약진에도 적자
4/4분기 매출 37%에 영업이익 208% 증가 … 순손실 186억원 달해 무림페이퍼는 2008년 4/4분기 매출액이 1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0% 늘고,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208.4% 증가했으나, 순손실이 186억원에 달해 적자 전환했다.4/4분기에는 내수 판매가격 상승, 수출 증대, ERP시스템 정착에 따른 원가절감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되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2009년은 글로벌 경기침체 및 내수 경기악화로 사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수출을 통해 불황극복에 나설 계획”이라며 “미국ㆍ유럽 등에 집중됐던 수출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다변화하고 수출물량도 2009년보다 약 20% 늘린 월평균 2만9000톤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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