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52달러대 중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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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두바이 1.83달러 상승 52.58달러 … WTIㆍBrent는 하락 4월6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가지수가 하락에 달러화 강세,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 예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1.05달러로 전일대비 1.46달러, Brent는 52.24달러로 1.23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전일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우려가 뒤늦게 반영돼 1.83달러 상승한 52.58달러에 마감했다.
경기침체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려 심화, 은행 산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달러화 강세도 국제유가 하락을 견인했다. 분석가들은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달러화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4월3일 1.33달러에서 4월6일 1.34달러로 상승했다. 또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각각 전주대비 100만배럴과 21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카타르 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석유장관은 2009년에는 국제유가가 7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기 어려우며 50달러가 적정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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