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2015년부터 시행 검토 … 환경보호단체 적극 지지 나서 노르웨이가 2015년부터 휘발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틴 할보르센 노르웨이 재무장관은 4월25일 로이터 회견에서 “2015년부터 휘발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융위기와 함께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노르웨이에서 전기, 바이오연료 혹은 수소연료를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만 판매토록 한다는 구상으로 전기와 휘발유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는 허용된다. 그러나 연정을 주도하는 노동당 출신의 젠스 스톨텐베르크 총리는 반대 입장이어서 통과가 어려운 실정이다. 할보르센은 연정 참여 3당의 하나인 사회주의 좌파당 소속이다. 반면, 환경보호단체들은 할보르센의 구상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할보르센 재무장관은 “휘발유 자동차 판매금지 규제가 세계 6위 석유 생산국인 노르웨이 경제에 타격을 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요 메이커들도 휘발유 자동차 의존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정유4사, EV 캐즘에 휘발유 호황 | 2024-06-11 | ||
[아로마틱] P-X, 휘발유가 등락 좌우한다! | 2024-04-18 | ||
[배터리] 포스코, 노르웨이에 양극재 공급 | 2021-10-25 | ||
[석유정제] 휘발유, 저탄소 연료로 재탄생한다! | 2021-08-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휘발유·경유 폭리, 정유4사가 급등현상 주도 싱가폴 국제가격은 "핑계" | 2022-08-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