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올해의 2차전지 기업 수상
F&S, 일본기업 제치고 선정 … 리더십ㆍ혁신ㆍ품질 최고기업 평가 LG화학이 올해의 2차전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LG화학은 세계적 권위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기관 Frost & Sullivan으로부터 <올해의 2차전지 기업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은 8월20일 오후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2차전지 기업상은 2009년 처음 제정됐으며 리더십, 혁신, 품질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2차전지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이라고 LG화학은 설명했다.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노트북과 휴대폰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를 개발해 1998년부터 본격 양산하기 시작해 휴렛패커드(HP)와 델(Dell), 노키아(Nokia) 등 세계 유수의 컴퓨터ㆍ휴대폰 제조기업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 2차전지는 현대ㆍ기아자동차, GM 등에 공급하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기술력에서 10년 이상 앞서가는 일본의 경쟁기업들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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