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지분 분할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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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인수자금 부담경감 청신호 … 주식시장은 신중한 반응 하이닉스 채권단이 지분 분할 매각을 검토함에 따라 하이닉스 인수 의사를 밝힌 효성의 주가 흐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효성그룹으로서는 하이닉스 분할 매각이 인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이닉스 분할 매각이 효성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효성이 9월 22일 하이닉스 인수 의향을 밝히자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지는 등 시장에서 인수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여 왔지만 인수가 무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최근 금융당국이 과도한 차입에 의한 인수합병에 제동을 걸면서 급등세가 재현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은 지분 분할 매각이 가능성 수준에서 검토되고 있어 당장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효성은 10월9일 증시에서도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보합권에 머물렀다. 하이닉스도 1.81% 오르는 강보합에 그쳐 지분 매각 관련 재료보다 반도체 가격 상승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령 하이닉스 분할 인수가 현실화되더라도 운용 노하우와 시너지 등에서 의문이 있는 만큼 주가를 예단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메리츠증권 이선태 연구원은 “효성이 분할 인수로 자금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더라도 하이닉스 같은 큰 기업을 운영해본 노하우가 있는 지에는 의문이 남는다”고 말했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 산업이 회복하고 하이닉스 자체의 현금 흐름도 좋아지고 있어 효성 주가에 악재로만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0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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