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협력기업 상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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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 관계 아닌 윈-윈 커뮤니티 … 경영 공동체로 시너지 창출 코오롱그룹이 협력기업을 경영 공동체로 인식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은 “2009년을 지역 사업장과 협력기업이 상생해 새로운 경영환경을 여는 공동체 시너지를 창출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이응열 회장은 11월5일 경상북도 김천과 구미 지역 사업장 및 협력기업을 방문해 상생 성장을 위한 윈-윈 커뮤니티(Win-Win Community)를 선언했다. 코오롱 구미공장 협력기업 대표 25명을 만나 “코오롱과 협력기업 간에 갑과 을은 없다”면서 “윈-윈 커뮤니티의 핵심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협력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이응열 회장은 전자소재용 필름 생산라인의 증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업장을 윈-윈 커뮤니티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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