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 COG용 ACF 개발로 재기발판 마련 상장페지를 겪은 단성일렉트론이 기사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반도체 및 LCD(Liquid Crystal Display) 장비부품 전문기업인 단성일렉트론은 2010년 5월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결과 여부에 따라 ACF(Anisotropic Conductive Film) 사업의 존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단성일렉트론은 2009년 SK케미칼의 ACF사업부를 인수에 따른 자금압박과 ACF 추가개발비용 증가의 부담을 이기지 못해 2009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마감 결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이에 2010년 5월 상장폐지가 결정됐고 현재는 수원지방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단성일렉트론 관계자는 “수익성을 보고 ACF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시장의 90% 이상을 일본산이 점유하고 있어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여기에 계속된 기술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회생절차 여부에 따라 AC F사업의 존속이냐 매각이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단성일렉트론이 악조건 속에서도 최근 COG(Chip-on-Glass)용 ACF를 개발하는 등 기사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COG(Chip-on-Glass)용 ACF를 2010년 3/4분기에 양산할 예정이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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