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구원 주관에 포스코 참여 … 2015년 해양 추출 본격화 국내 최초의 리튬 연구센터가 강릉에 둥지를 틀게 됐다.강원도와 강릉시는 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하고 포스코가 참여해 희귀 비철금속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양용존자원연구센터(가칭) 부지로 바다와 인접한 강원도 강릉시 옥계가 확정됐다고 6월7일 발표했다. 리튬은 2차전지용 원료뿐만 아니라 미래 청정에너지원인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 사용되며, 육상 채광물량은 세계적으로 410만여톤에 불과해 앞으로 10년 내 고갈이 예상되는 희귀자원이다. 육상 리튬은 칠레(300만톤), 중국(54만톤) 등 일부 국가에 편중돼 세계 각국이 치열한 확보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리튬 확보를 위해 국가가 전략적으로 해양에서의 리튬 추출을 추진하게 됐다. 옥계 해양용존자원연구센터에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토해양부 150억원, 포스코 15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해상에서 고순도 탄산리튬 30톤 이상을 회수ㆍ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 구축과 탄산리튬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또 2015년부터는 탄산리튬 2만-10만톤 공장을 가동할 계획으로, 내수 안정 공급은 물론 연간 2억-10억달러의 수출 효과 및 2차전지 등 연관산업의 클러스터 형성도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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