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실록산ㆍ실리카 21만톤 가동
Wacker와 Dow Corning 합작으로 건설 … 아시아 수요 확대에 대응 Wacker Chemie와 Dow Corning이 합작으로 중국에 건설한 실리콘(Silicone) 컴플렉스가 본격 가동에 들아갔다.독일 Wacker Chemie와 미국 Dow Corning은 2006년 Zhangjiagang 지역에서 실리콘 컴플랙스 건설을 개시했으며 2008년 가을 약 100만㎡ 부지에 원료인 No.1 실록산(Siloxane) 및 건식 실리카 21만톤 공장을 완공했다. 투자액은 총 18억달러이며 순환형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실록산 공장은 건식 실리카에 원료 Chlorosilane을 공급하고, 건식 실리카 공장은 실록산 공장에 부산하는 염화수소를 공급함으로써 배출량 감축과 생산효율 향상을 실현했다. Wacker Chemie는 2009년 매출이 약 37억유로로 해외판매 비중이 약 80%에 달하고 있으며, Dow Corning도 해외사업 매출비중이 50% 이상으로 양사 모두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건축, 화장품·생활용품, 전자, 태양전지 등의 분야에서 실리콘제품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양사는 Zhangjiagang 지역의 실리콘 컴플렉스 가동을 통해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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