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기능제품 일본제품 수입의존 … 자동차ㆍ전자 생산은 급증
화학뉴스 2011.04.11
중국 화학시장에서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고부가가치제품을 중심으로 공급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은 2010년 에틸렌(Ethylene) 생산량이 약 1419만톤으로 일본의 2배로 확대되는 등 기초원료 및 범용제품을 중심으로 화학제품의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합성수지는 EP(Engineering Plastic)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자급률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일본 화학기업들이 High-End용 공급을 통해 중국시장을 개척해왔기 때문으로, 특히 전자소재는 대체제품이 없는 상태이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7% 성장을 목표로 하는 등 호황을 구가하고 있어 생산중단이 장기화되면 중국 수요기업들도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외국투자기업들의 현지생산 확대 등을 배경으로 자동차 생산대수가 연간 18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자동차를 비롯해 교통, IT·전자, 건축, 생활용품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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