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보다 투자비용 적어 … LG생명과학 중심 성과 가시화
화학뉴스 2011.04.19
국내 바이오벡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슈퍼 바이오시밀러로 불리는 바이오벡터는 바이오시밀러보다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오리지날 바이오의약품보다 효능 개선력이 뛰어나 시장전망이 밝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바이오벡터 임상 및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는 LG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제넥신, 녹십자 등이 있다. LG생명과학은 왜소증과 빈혈증 바이오벡터(SR-hGH)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중국, 중동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당뇨, 관절염 바이오벡터를 연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아러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영업이익 1000억원을 목표로 C형 간염치료제 바이오벡터를 연구하고 있으며 2011년 4/4분기에 임상 2단계를 거쳐 2013년 출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약효 반감기를 3-4주까지 대폭 줄인 랩스커버리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벡터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12년 말이나 2013년 초 출시를 목표로 랩스커버리 기술 적용 바이오벡터 약물의 임상 2단계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2011년 4월까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CPGC의 임상 2단계, 유방암 치료제인 MGAH22의 임상 1단계 단계, 적혈구 감소증 치료제인 GC1113의 임상 1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지만 호르몬치료제 시장에서 오리지널약품과 유통가격의 차이가 5-10%에 불과해 판매가격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바이오벡터는 오리지널의 113%에서 많게는 350% 가까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바이오벡터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규모는 1조원에 그치는 반면, 바이오벡터 시장규모는 2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아란 기자> <화학저널 201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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