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구미에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화학뉴스 2011.08.25
남동발전, 구미시, STX솔라는 8월25일 구미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투자협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남동발전은 2012년 시행되는 신ㆍ재생에너지 RPS(공급의무화제도) 대상기업으로 총 발전량의 2.0%를 신ㆍ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한다.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2MWp 태양광 설비를 2012년 2월 착공해 15년간 운영하면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확보하고, 구미시는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건물과 부지의 제공 및 인ㆍ허가 등 행정지원을 맡는다. 또 현지에서 태양전지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인 STX솔라는 태양광 모듈 등 발전설비 운용에 필요한 생산품 공급을 담당한다. <화학저널 201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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