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중국 양극전구체 시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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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엘리트코니 전격 인수 … 친환경공법 2000톤 생산라인 가동 화학뉴스 2011.09.26 SK는 9월23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상위시(上虞市) 국제호텔에서 양극전구체 생산기업 엘리트코니(Elitconi)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9월25일 발표했다.양극전구체는 리튬배터리 원가 및 성능의 30%를 차지하는 양극활물질의 원료로 사용된다. SK는 2차전지의 핵심기술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을 국내 최초로, 세계 3번째로 개발한데 이어 2차전지의 성능과 원가를 결정하는 핵심소재 사업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생산라인은 물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까지 착공함으로써 2차전지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가 인수한 중국 엘리트코니는 양극전구체 2000톤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양극전구체 제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암모니아(Ammonia)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공법을 중국 최초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특히, 수질오염 유발물질인 암모니아 폐수를 배출하지 않으며, 생산수율(투입량 대비 완성제품 비율)과 성상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엘리트코니가 보유한 양극전구체 가격 경쟁력에 SK가 보유한 기술을 결합해 품질 경쟁력을 높여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배터리 시장은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소재 역시 앞으로 5-10년간 높은 수요신장률을 유지함으로써 2020년 세계 양극소재 시장규모가 3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훈 SK TIC 사장은 계약식에서 “적극적인 기술 투입과 지속적 투자를 통해 합자기업을 중국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배터리 소재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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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9월23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상위시(上虞市) 국제호텔에서 양극전구체 생산기업 엘리트코니(Elitconi)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9월25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