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하락했다.
아시아 PET 시장은 원료 가격 약세와 부진한 수요, 인디아 수입관세 면제 연장에 따른 수입 물량 유입 기대가 맞물리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병(Bottle) 그레이드 PET 시세는 7월1일 FOB NE Asia가 1005달러로 30달러, FOB SE Asia는 1080달러로 70달러 하락했다. CFR India는 1165달러로 60달러 떨어졌다. 유럽은 6월26일 FD NWE가 톤당 1300유로로 40유로 하락했다. FOB NE Asia는 3월11일 1035달러 이후 최저 수준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아시아 PET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동남아와 인디아 시장에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원료 가격 약세가 가격 하락을 이끈 가운데 전반적인 거래는 여전히 부진했고, 시장 참가자들은 단기적으로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동북아 시장은 원료 가격 약세와 구매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남아 시장의 낙폭이 더 컸던 것은 구매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이 역내 전반적인 약세 흐름 속에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디아 시장은 일부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기존 수입 관세 면제 조치가 7월15일까지 연장된 데다 원료 가격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화돼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릴라이언스(Reliance Industries)는 7월1일 PET 가격을 kg당 1.5루피 인상했다.
원료 MEG(Mono Ethylene Glycol)는 CFR China가 톤당 523달러로 30달러, CFR SE Asia는 553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는 CFR FE Asia는 770달러로 5달러, CFR SE Asia는 790달러로 10달러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중국 Sichuan Hanjiang New Material은 정기보수 들어갔던 더양(Deyang) 소재 PET 60만톤 플랜트를 6월28일 재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