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포함 3개 다국적기업 상대 … 생산량 확대 기피로 수입 급증
화학뉴스 2012.04.05
아르헨티나 지방정부가 석유 생산량 확대에 필요한 투자를 이행하지 않은 다국적 에너지기업의 유전개발권을 환수하는 조처를 취했다.4월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영 뉴스통신 텔람(Telam)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네우켄 주정부는 4월3일 브라질 국영 페트로브라스(Petrobras)를 포함한 3개 다국적 에너지기업이 보유한 유전개발권을 취소했다. 아르헨티나 지방정부가 다국적 에너지기업의 유전개발권을 환수 조처한 것은 처음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유전을 보유한 주의 주지사들은 4월2월 만나 다국적 에너지기업들에게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을 최대로 늘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주지사들은 다국적 에너지기업들에게 유전 개발과 고용 창출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주문하면서 이행하지 않는 다국적기업은 퇴출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동에는 추부트, 네우켄, 멘도사, 라 팜파, 후후이, 살타, 산타크루스, 티에라 델 푸에고, 리오 네그로, 포르모사 주의 주지사들과 연방정부의 훌리오 데 비도 기획장관, 에르난 로렌시노 경제장관 등이 참석했다. 아르헨티나가 다국적 에너지기업들에게 생산확대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은 2011년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아르헨티나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액은 2010년보다 110% 증가한 98억달러에 달했다. 아르헨티나에는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를 비롯해 스페인 렙솔(Repsol) 소유의 YPF, 셸(Shell), 에소(Esso) 등이 진출해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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