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의 사회안정 자금 투입으로 … 유럽ㆍ중국은 수출 확대로 이익
화학뉴스 2012.04.17
미국과 일본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수입(원유 수출액) 감소 때문에 고유가 충격이 더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4월17일 보도했다.반면, 중국과 유럽은 반사이익 때문에 고유가 충격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이전에는 고유가로 OPEC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미국과 일본이 유가 충격을 상쇄할 수 있었다. 미국은 OPEC 회원국의 원유 도입에 지출하는 1달러 가운데 미국 상품과 서비스 수출로 되돌아오는 몫이 1970-2000년 평균 55센트에 달했으나 2011년에는 34센트로 감소했다. 일본도 OPEC에서 되돌아오는 몫이 43센트에서 14센트로 크게 줄었다. 반면, 중국은 원유 수입대금의 3분의 2가량인 달러당 64센트가 수출대금으로 되돌아오며, 유럽연합(EU)은 80센트에 달하고 있다. OPEC 국가들이 이전에는 해외투자를 확대했으나 아랍 민주화 열풍 이후 사회안정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12년 OPEC 12개 회원국의 석유 판매수입이 전년대비 15% 늘어나 1조1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플레를 고려해도 2008년 국제유가가 최고점에 달했을 때와 맞먹는 수준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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