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소연료발전 230MW로 확대
2014년까지 발전소 29개에 건물용 102개 설치 … 비상정전에도 대비
화학뉴스 2012.05.16
서울시가 대규모 정전에도 도시기반시설이 마비되지 않도록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확충한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29개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102개의 건물용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키로 하고 발전사업자 및 민간자본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5월16일 발표했다. 수소연료전지는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와 공기 중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소음이 적고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수송ㆍ발전ㆍ가정ㆍ휴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5.2MW인 수소연료전지를 2012년 50MW, 2013년 82MW, 2014년 98MW 확충함으로써 총 230MW를 생산해 약 40만가구에 상시로 전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 발전시설을 시내 곳곳에 분산 건립해 비상정전이 발생하면 지하철, 상하수도 등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5/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KCC, 서울 공식 컬러 가이드 제작 | 2025-07-22 | ||
[페인트/잉크] 노루페인트, 서울색 파트너십 강화 | 2024-12-12 | ||
[전자소재] 서울반도체, 자동차 LED 시장 공략 | 2024-10-10 | ||
[페인트/잉크] 노루페인트, 서울색 개발 본격화 | 2023-12-11 | ||
[배터리] LG에너지, 서울대와 배터리 협력 | 2023-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