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플래스틱 가공기업 원지 계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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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가공 한원 지분도 취득 … 삼성은 OLED 글라스 자회사 신규설립 화학뉴스 2012.06.05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1일 현재 63개 상호출자ㆍ채무보증 제한 재벌의 소속 회사가 1850개로 5월보다 9개 늘었다고 6월5일 발표했다.
삼성, CJ, 한국전력 등 9개 집단이 1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고 LG, 포스코 등 3개 집단은 3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음식점 사업을 영위하는 탑클라우드코퍼레이션을 분할ㆍ설립하고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글라스 생산기업인 유한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를 신규 설립했으며, 전산시스템 개발ㆍ관리기업 누리솔루션은 지분을 취득했다. CJ는 합성수지제품 생산기업인 원지와 파우치 포장가공기업 한원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화했다. 한전, 롯데, GS 등 7개 집단은 회사 설립, 지분 편입으로 1개사씩 총 7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계열 제외기업 중에는 LG가 5월 윈인터내셔널의 지분 매각에 이어 플러스원을 바이올렛드럼에게 흡수ㆍ합병해 최근 2개월간 화장품 도소매 사업자 2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해 눈길을 끌었다. 포스코는 주주협약 변경으로 지배력을 상실한 부동산기업 청라국제업무타운을, CJ는 청산종결한 유선방송 전송기업 동양케이블정보통신을 각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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