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개에서 67개로 41% 감축 …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응
화학뉴스 2012.09.14
세계 희토류(Rare Earth) 공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생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희토류 채굴 허가를 41% 감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월14일 중국증권보를 인용해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국토자원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당초 113개에 달했던 희토류 채굴권을 67개 광산으로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국토자원부는 7월 희토류 관련기업들이 단합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채굴허가권 수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당국의 채굴허가권 감축 조치는 생산량이나 수출쿼터를 속일 필요가 없는 대형 광산에 희토류 생산을 맡겨 희토류 생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바이런 캐피털 마켓의 분석가 조너선 하이카위가 주장했다. 채굴허가권 축소로 희토류 생산이 얼마나 감소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중국은 2011년 희토류 수출감소 조치를 발표한 이후 희토류 가격이 치솟았으나 최근 들어 수요기업들의 재고 비축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희토류 가격이 하락하자 생산 축소를 검토해왔다. 중국은 2010년 7월에도 환경오염이 심하고 비효율적인 광산들을 폐쇄하고 희토류 수출쿼터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내몽고(Neimenggu) 자치구에서 생산되는 희토류 가격은 현재 톤당 67.130달러로 1년 만에 63% 폭락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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