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스템반도체 라인 완공 연기
화성 소재 17라인 준공 연기 검토 … 세계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 부진
화학뉴스 2012.11.05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에 짓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17라인의 완공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1월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시황 변동으로 준공시기를 계획보다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 화성사업장을 건설하는데 2조2500억원을 투입해 2013년 말 완공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화성사업장은 20나노와 14나노의 최첨단 공정을 적용해 2014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화학저널 201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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