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0년까지 3.4배 성장 … 재생에너지ㆍ에코자동차 보급으로
화학뉴스 2013.01.25
일본의 스마트커뮤니티 시장규모가 2020년 3조8008억엔으로 2011년의 3.4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및 스마트미터 도입 확대, HV(Hybrid Vehicle), PHV(Plug-in Hybrid Vehicle) 등 에코자동차 보급의 영향으로 성장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마케팅기업인 Fuji Keizai는 스마트커뮤니티 시장을 에너지 부문과 인프라 부문으로 구분해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연구조사를 시행했다. 에너지 부문은 재생에너지, 축전지, 계통ㆍ수배전ㆍ인프라 설비, 구성요소기술, 에너지매니지먼트 총 5영역, 인프라 부문은 스마트워터, 차세대 교통 인프라,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총 3개 영역이다. 차세대 교통 인프라 시장규모는 2020년 1조3881억엔으로 2011년에 비해 5.1배 확대됨으로써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EV(Electric Vehicle), PHV에 이어 2015년 이후에는 FCV(Fuel Cell Electric Vehicle)가 대두될 것으로 예상했다. 재생에너지는 8923억엔으로 3.3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고정가격매입제도(FIT)가 시작되고 2013년 이후에는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FC: Solid Oxice Fuel Cell) 타입의 가정용 폐열발전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축전지는 5244억엔으로 3.4배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V(Electric Vehicle)에 이어 HV, PHV에도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채용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주택용 축전시스템도 개발됨에 따라 시장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구성요소기술은 5663억엔으로 4.8배, 스마트워터는 205억엔으로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까지 일본 수도미터의 1/4이 스마트화되고 배수 컨트롤이나 전기ㆍ가스와 연동한 시스템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스마트커뮤니티 시장이 40조555억엔으로 2.5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미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중동에서도 에너지와 물의 안정공급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배수처리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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