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PP 컴파운드 사업 강화
타이 합작기업 GSC 증설 추진 … 아시아 자동차 시장공략 위해
화학뉴스 2013.01.31
Mitsui Chemicals은 타이의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SCG(Siam Cement Group)와의 합작기업 GSC(Grand Siam Composites)를 통해 2014년까지 1만-2만톤 증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술면으로는 2015년까지 타이 플랜트에서 독자적인 소재를 개발해 설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타이는 자동차 공장이 풀가동하고 있으며 Mitsui Chemicals은 공급체제를 정비해 PP 컴파운드 1위를 유지할 방침이다. GSC는 2012년 10월 No.2 플랜트에 중형 2개 라인을 도입해 11월 14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등 타이의 PP 컴파운드 공급 1위를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타이 자동차 시장은 2011년 대홍수로부터 회복되면서 최초 자동차 구매자에게 최대 10만바트의 세금환급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기업들은 투자계획을 계속 발표하고 있으며 2014년 자동차 생산능력이 26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GSC는 급격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No.2 플랜트 증설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2015-2016년까지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GSC는 생산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확충을 위해 기술서비스 부서를 신설하고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발 현지화를 위해 기술투자도 가속화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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