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업 코스트다운 니즈에 대응 … 타이 HMC 생산제품도 공급
화학뉴스 2013.03.12
SunAllomer가 LyondellBasell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무역 전담부서를 새롭게 설치해 PP(Polypropylene) 수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일본은 2011년 3월 발생한 동북지방 대지진과 엔고의 영향으로 PP 수입이 증가했다. 2012년 일본의 PP 수입량은 30만8000톤으로 2011년에 비해 무려 48% 수준 급증해 수입비중이 약 12%에 달했다. SunAllomer는 LyondellBasell의 자회사인 폴리미래, 타이 HMC 생산제품을 일본에 판매해왔으나 무역거래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는 없었다. 또 SunAllomer는 고부가가치화한 특수 그레이드 판매에 주력하고 있어 수입 확대가 직접적으로 미친 영향이 거의 없고 일본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수요기업들은 코스트 감축 방안으로 사출성형 뿐만 아니라 시트 분야도 수입제품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unAllomer는 폴리미래, HMC와 더불어 LyondellBasell의 사우디 자회사에서도 수입함으로써 수요기업의 니즈에 대응할 방침이다. 다만, 범용 그레이드는 수입하지 않고 앞으로도 차별화 그레이드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SunAllomer는 세계 최대의 폴리올레핀(Polyolefin) 메이저인 미국 LyondellBasell이 50%, Showa Denko,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의 합작기업인 SDK Sunrise가 50% 비율로 합작했으며 Kawasaki, Oita 소재 PP 플랜트에서 40만8000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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