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과 나눠 독자영역 구축 … 전자소재도 분할 가능성
화학뉴스 2013.05.13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인천 컴플렉스와 트레이딩 부문이 독자 사업영역을 구축한다.
SK이노베이션은 5월9일 SK에너지 이사회를 열어 인천 컴플렉스와 트레이딩 사업의 분할을 의결했다. 인천 컴플렉스와 트레이딩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7월1일 SK이노베이션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새출발함으로써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는 5개로 늘어나게 됐다. 분할안은 5월24일 SK에너지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분할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본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몸집을 줄여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며, 사업영역을 세분화해 전문기업화하면 경영상 중요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투자 유치에도 유리할 것으로 SK에너지는 기대하고 있다. 정유설비만 보유한 인천 컴플렉스는 2014년에 P-X(Para-Xylene) 설비가 완공되면 화학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P-X 수요처인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장점을 활용해 중국 수출에 주력하고, 2012년 8000억원의 외부 투자자금을 유치했으며 앞으로 추가 투자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신설되는 트레이딩 자회사는 원유의 안정적인 확보와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 주력하게 된다. 시장에서는 앞으로 SK이노베이션이 관장하는 자원개발과 전자소재 사업도 떨어져 나와 독자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11년 1월 사업별 전문화를 위해 SK에너지(석유), SK루브리컨츠(윤활유), SK종합화학(석유화학) 등 3사로 계열 분리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3/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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