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ai Chemical과 2016년 완공 목표 … 아시아 최초 생산거점
화학뉴스 2013.06.25
Ineos가 중국 Tianjin Bohai Chemical과 합작으로 AN(Acrylonitrile) 플랜트를 건설한다.
Ineos Nitriles과 Tianjin Bohai Chemical이 50대50 비율로 합작기업을 설립하고 Ineos의 프로세스와 촉매기술을 활용해 2016년 말까지 Tianjin에 AN 26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방침이다. Ineos Nitriles은 글로벌 AN 및 아세토니트릴(Acetonitrile) 메이저로 영국, 미국에 약 15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Ineos는 앞서 Yangzi Petrochemical과 합작으로 Nanjing에 큐멘(Cumene) 55만톤, 페놀(Phenol) 40만톤, 아세톤(Acetone) 25만톤의 중국 최대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Yangzi Petrochemical이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일관생산체제를 확립하고 중국시장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Ineos는 독일, 벨기에, 미국에서 페놀 190만톤, 아세톤 11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중국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페놀 총 생산능력이 230만톤으로 확대돼 최대 메이저로써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ianjin과 Nanjing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10억달러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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