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방재연구소, 49곳 중 화학․전자 다수 … 빗물처리 불량도 우려
화학뉴스 2013.06.28
경북 구미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축을 중심으로 남북방향으로 화재·폭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 방재연구소는 6월27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시의 의뢰를 받아 3월부터 진행한 구미단지의 위험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구미단지에서 독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됐을 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은 49곳으로 화학, 전자 관련 사업장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방재연구소는 구미단지가 홍수에 따른 낙동강의 범람 피해보다는 빗물 처리 불량에 따른 침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규모 제조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물이 내진설계와 지진 대응방안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화재감지기 점검, 가연물 관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재연구소는 독성물질 정보 공유, 경보체계 및 피난계획 수립, 독성물질 취급 밀집지역의 제독설비·약제 배치 등을 지적했다. 이밖에 저지대나 도로면보다 낮은 사업장에 차수판을 설치하고 배수시스템을 재검토하며 철골지붕과 벽면 패널의 낡은 연결부를 교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무역] 구미단지, 화학제품 수출 급증 | 2021-02-17 | ||
[화학무역] 구미단지, 화학산업 비중 “위축” | 2020-12-18 | ||
[산업정책] 구미단지, 섬유·화학 경기 “최악” | 2020-04-02 | ||
[화학경영] 구미단지, 섬유·화학 경기 “최악” | 2020-01-17 | ||
[화학경영] 도레이, LG화학 앞서 구미단지로… | 2019-06-2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