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 개시 … 2017년 세전이익 비중 66% 전망
화학뉴스 2013.07.22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이 7월15일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을 개시함에 따라 자원개발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대우인터내셔널은 2012년 세전이익이 1250억원으로 무역이 67%를 차지했고 자원개발은 27%, 인프라는 5%에 불과했다. ![]() 그러나 미얀마 가스전 개발로 2017년 세전이익이 1조원을 돌파해 자원개발 부문의 비중이 66%로 확대되는 반면 무역은 18%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1992년 베트남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시작한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원개발 부문의 이익이 무역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A-1, A-3 해상광구에 이어 AD-7 심해광구, RSF-7, MOGE-8 육상광구의 조사·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가스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동해안 대륙붕 해저광구에 대한 탐사권을 획득해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탐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캐나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등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원개발의 성과가 구체화되면서 해외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석유 개발기업인 Woodside는 2013년 3월 미얀마 AD-7 심해광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으며, 유럽의 자원개발 메이저도 A-3 광구 탐사비용의 70%를 부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수영 자원개발 부문장은 “국내 자원개발이 큰 발전을 이루었으나 규모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아직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다”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자원개발의 양적·질적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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