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유상신주 발행으로 … 무디스는 중립적으로 평가
화학뉴스 2013.08.20
무디스(Moody's)가 한국가스공사의 유상증자 계획을 신용등급 A1에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8월19일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9월 말 유상 신주 7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8월13일 발표한 바 있다. 유상증자 대금은 가스공사의 2013년 투자예산인 5조-6조원의 10-15% 수준이며 무디스는 “유상증자가 해외 천연가스를 개발하고 한국으로 도입하는 사업 관련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앞으로 2-3년 동안 가스공사가 연간 2조원의 영업현금흐름(OCF)을 보일 것을 감안할 때 투자 예산은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유상증자가 신용등급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만큼의 영향력이 없고, 2008년 이후 이어진 대규모 투자로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한 비용을 전가하지 못해 재무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한 평가로 해석된다. 무디스는 “유상증자로 정부 지분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가스공사 지원 방침이 약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가 1600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천연가스 부문을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현재 가스공사 지분의 61%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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