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상승 사이클 진입
중국, PE 수요 10%이상 증가 … 부타디엔도 강세 전환
화학뉴스 2013.09.25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중국경기에 대한 우려와 달리 수요가 증가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 김선우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하반기에 회복기를 통과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경기에 대한 우려와 달리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중국의 재고 확충용 수요와 유럽경기 안정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013년 중국의 PE(Polyethylene) 명목수요는 10% 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고, 중국의 PE 수출도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시아 및 유럽 생산기업들의 가동률 감축이 이어지면서 제한적 신규 증설과 교체용 타이어 수요의 회복으로 부타디엔(Butadiene) 가격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3/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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