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폐석탄회로 콘크리트 패널 생산
화학뉴스 2013.11.05
한국동서발전이 석탄회를 재활용해 콘크리트 패널을 국내 최초로 시험생산했다.
석탄회는 발전과정에서 석탄이 연소될 때 발생하는 미세입자로 공주대와 익성텍이 협력해 압출성형으로 콘크리트 패널을 시험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발전소 재활용자원의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전소에서 부산되는 석탄회는 저항성과 강도를 증가시키는 특성이 있어 레미콘 혼화재, 시멘트의 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제조원가를 30%, 무게를 20% 절감한 콘크리트 패널을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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