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필름, TAC-COP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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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 2일
액정패널의 주요 소재인 광학필름 시장에서 TAC(Triacetyl Cellulose)와 COP(Cycloolefin Polymer)의 경쟁이 표면화되고 있다.
액정 TV 가격하락에 따른 코스트 절감과 스마트폰의 소형화에 따른 박막화가 광학필름 차별화의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편광판 메이저 Sumitomo Chemical은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차별제품을 공급하며 신소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2013년까지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액정패널에는 다양한 광학필름이 사용되고 있으며 편광판의 PVA(Polyvinyl Alcohol) 보호용으로는 TAC가 일반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메이저인 Fuji Flim은 자투리가 발생하지 않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초광폭 2300㎜ 사이즈 대응 라인을 증설해 패널 생산성을 높이고 있고, 스마트폰 수요처의 필름 박막화 요청에 대응해 2013년 봄부터 25㎛ 두께의 초박형을 Kanagawa의 Ashigara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Zeon은 독자적으로 COP를 채용한 광학필름의 기능 확장제품을 갖추고 TAC에 도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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