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공급 가능성 상당 … 삼성전자는 EV 진출 가능성
화학뉴스 2013.12.23
삼성SDI가 2014년 상반기를 목표로 테슬라(Tesla)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SDI는 테슬라에 <18650> 8만셀 공급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테슬라가 요구한 조건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테슬라는 파나소닉(Panasonic)으로부터 배터리를 독점공급 받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공급과 파나소닉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기 공급선을 마련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테슬라는 11월 여의도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삼성SDI, LG화학 등 한국기업과 계약을 맺으려면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시장 관계자는 “삼성SDI가 테슬라가 요구한 배터리 조건을 맞춘다면 2014년 상반기에 계약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삼성SDI와 LG화학 가운데 한 곳이 될지 모두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가 미국과 한국에서 EV(전기자동차) 부품과 관련한 기술 특허를 연이어 출원하면서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EV 관련특허를 출원했으나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소문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소문을 일축한 것은 출원한 특허가 등록되지 못할 것을 우려해 기대감을 잠재우는 의도일 수 있다며 EV 사업 진입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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