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부터 FIT 도입 … 독일 Conergy는 EPC 강화
화학뉴스 2013.12.27
독일 태양전지 생산기업인 Conergy가 타이에서 태양광발전 설계‧구매‧시공(EPC) 사업을 강화한다.
Conergy는 2013년 말까지 총 설치용량이 100MW를 돌파해 타이 메가솔라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타이 정부가 2013년 9월 이후 지붕설치용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Feed In Tariff) 도입계획을 발표할 방침임에 따라 Conergy는 타이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기로 결정했다. Coenrgy는 중국기업의 저가공세에 피해를 입어 수익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7월 파산을 선언했다. 이후 미국 자산운용기업이 Conergy의 영업 부문을 인수하고 제조 부문을 분리해 타이,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EP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타이에는 FIT가 도입된 2010년 진출했으며 지금까지 Lopburi에 2.4MW, Ayutthaya에 3MW, Suphanburi 및 Kanchanaburi에 각각 10.5MW의 메가솔라 건설을 수주했다. 태양전지 모듈은 OEM에 따른 Conergy 생산제품 베이스, Solar Frontier 생산제품 베이스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파워컨디셔너는 독일 SMA 등으로부터 조달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 태양광발전 시장은 500MW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Conergy는 지금까지 총 80MW를 설치해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20MW 이상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2013년에 100MW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타이 정부는 1MW 이하의 지붕설치용에 도입할 FIT의 개요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치용량을 3단계로 구분해 6.16-6.96바트를 부과하고, 기간은 25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 이후 지붕설치용 태양광발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Coenrgy는 주력인 One-Stop 서비스를 강화해 신규시장 개척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며 2015년 100MW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타이 정부는 2020년까지 태양광발전을 총 200MW 설치하고, 2022년까지 에너지 필요량의 2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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