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ei가 6.9% 투자 … 바이오시밀러 공동 연구개발 및 판매 계약
화학뉴스 2014.03.04
국내 바이오벤처기업 알테오젠(Alteogen)과 일본 Kissei Pharmaceutical이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Kissei가 알테오젠에게 지분을 투자하고 양사는 바이오시밀러(Biosimilar)의 공동 연구개발(R&D) 및 상품화를 진행한다. Kissei는 JCR Phama와 EPO(Erythropoietin) 제제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판매해 왔으나 알테오젠과 제휴관계를 체결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 사업강화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2월12일 자본 및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알테오젠이 신규 발행하는 주식 22만5888주를 Kissei가 4억2500만엔에 취득해 6.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알테오젠은 독자적인 연구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Kissei는 알테오젠의 기존제품을 일본에 도입하지는 않고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R&D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는 알테오젠이 한국, Kissei가 일본에서 독점권한을 보유하고 각각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 지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공동으로 권리를 갖는다. 양사 모두 바이오 의약품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공동개발 제품을 어떠한 방식으로 생산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았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Kissei와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시장은 물론 선진시장을 타겟으로 바이오제품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브라질 제약기업과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공동 R&D 계약도 체결한 만큼 남미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2008년에 창업된 벤처기업으로 항암제, 관절 류마티스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독자기술을 응용한 바이오베터(Biobetter)의 전임상연구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슬기 기자> <화학저널 201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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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강화 |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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