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편광판‧UHD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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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증권, 1/4분기 영업이익 3140억원 … 2/4분기 5200억원으로 개선 화학뉴스 2014.04.04
LG화학은 2014년 1/4분기 영업실적 부진을 딛고 2/4분기에는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이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LG화학은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이 3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을 것”이라며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중국 경기둔화 영향으로 침체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2/4분기에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판매량도 애플(Apple)의 신제품 출시로 증가해 2/4분기 영업이익이 5200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석유화학사업이 2016-2017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LG화학이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및 저원가 업스트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영업실적을 앞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2014년에는 중국 편광판 시장 진입 효과와 UHD(Ultra High Definition) TV 수요 급증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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