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가 침몰하고 있다.
카프로(대표 박승언)는 중국수출 의존도가 99% 수준으로 절대적이었으나 중국이 CPL(Caprolactam)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수출길이 완전히 차단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여기에 원료코스트 상승까지 겹쳐 경영위기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글로벌 CPL 생산능력은 2005년 425만3000톤에서 2012년 543만2000톤으로 확대됐으며, 특히 중국의 신증설이 두드러지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은 CPL 생산능력이 2011년 60만톤 수준에 불과했으나 2012년 62만5000톤, 2013년 60만톤 확대한데 이어 2014년 이후에도 대규모 신증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다. CPL은 2011년 수급타이트로 아시아 가격이 톤당 36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해 벤젠(Benzene)과의 스프레드가 2000달러 이상으로 벌어졌으나 2013년에는 수요 450만톤에 생산능력 630만톤으로 공급과잉이 심화돼 2400달러 수준으로 하락했고, 스프레드는 1100달러대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대 수요처인 나일론섬유를 폴리에스터섬유가 대체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EP(Engineering Plastic)를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부상하고 있다. 표,그래프: <세계 CPL 생산능력·생산량 변화> <화학저널 2014년 6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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