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독일 시스템을 배워라!
특수제품·프로세스에 네트워크 강점 … 산업경쟁력은 크게 하락
화학저널 2014.06.16
독일 경제는 앞으로 20년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2011-2030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연평균 1.3%에 머물러 세계시장 점유율이 4.7%로 하락함에 따라 주요 5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주요 무역 상대국인 인근 국가의 수요가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2030년 인구가 7930만명으로 약 230만명 감소에 그치나 15-64세의 생산연령 인구는 640만명 급감해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2020년 이후 노동력 부족이 표면화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고령자를 포함한 취업률이 상승하면서 실업률이 7.0%에서 3.6%로 하락하고 연간 노동시간이 1500시간으로 100시간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노동력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실질임금이 연평균 1.4%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 유지를 위한 노동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표,그래프: <<G4의 성장률 전망(2030)>> <화학저널 2014년 6월 16/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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