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식용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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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염, 함량기준 규제없어 무분별하게 사용 … 과다섭취 위험성 높아 화학저널 2014.07.21
식용 접착제의 위해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식용 접착제는 구연산(Citric Acid), 인산염(Phosphate), 타피오카 전분, 산화칼슘, 난백가루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가짜 삼겹살을 제조하는데도 투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티본스테이크, 갈비 등 고깃살과 뼈를 부착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위해성 검토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자투리 고기를 모아 식용본드로 붙여 만든 성형육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뿐만 아니라 여러 부위의 고기를 모아 만들기 때문에 복합감염 위험성이 높고, 특히 소고기는 완전히 익히지 않기 때문에 식중독 등 미생물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기부위를 속여 파는 것을 규제·단속하고 있어 가짜 삼겹살 판매는 위법이지만 갈비는 식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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