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시장은 2016년 66억달러에서 2020년 160억달러 수준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는 세계 최초로 3건이 상용화됐으며 연구개발(R&D) 투자비용은 2012년 1004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60% 이상 폭증해 선진국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줄기세포 관련 논문 및 특허도 세계 10위권에 진입함에 따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내 기술수준은 세계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과의 차이가 1.8년에 불과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 R&D 범위가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생명윤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만 규제를 완화했을 뿐 세계적으로 R&D가 제한되고 있으나 Pfizer, Merck, Roche 등 초대형 제약기업들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R&D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기술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Pfizer는 연간 R&D투자가 1조원으로 국내 전체보다 10배 수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그래프: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인증 시스템><줄기세포치료제의 성장 가능성><임상시험중인 주요 줄기세포 치료제> <화학저널 2014년 8월 4일/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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