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 정제능력 축소에 나프타 분류능력 확대 … 용제를 주력사업으로
화학뉴스 2014.08.08
Idemitsu Kosan이 Tokuyama 정유공장을 재편한다.
Idemitsu Kosan은 2014년 3월 말 Tokuyama 정유공장의 원유처리기능을 중단함과 동시에 나프타(Naphtha) 분류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자일렌(Xylene)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불균화장치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새롭게 매전에 나서는 등 사업영역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Idemitsu Kosan은 우선 Tokuyama 정유공장의 상압증류 및 유동접촉분해장치를 가동중단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원유를 수입해 상압증류장치에 투입했으나 가동을 중단 후에는 Full Range 나프타(Naphtha)와 경질 나프타를 수입해 Full Range는 스플리터(Splitter)에서 분류하고 경질은 에틸렌(Ethylene)으로, 중질은 수소화 탈황 공정을 거친 후 접촉개질장치에 투입해 P-X(Para-Xylene)용 리포메이트( (Reformate)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Tokuyama 정유공장을 석유화학 사업의 주력거점으로 전환할 방침이어서 나프타 수입 확대에 대응해 분류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수소화 탈황장치는 나프타 탈황용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등‧경유 탈황은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나프타용 소형 유황회수장치를 신설해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원유 수입으로 30만톤큽 탱커를 입하했던 Sea Berth를 나프타용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나프타 수송능력 15만톤의 대규모 선박이 입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실제 운용은 10만톤 탱커를 상정하고 있다. 석유화학제품 생산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DIB(Diisobutylene) 생산능력을 3만5000톤으로 2만6000톤 확대했으며, MEK(Methyl Ethyl Ketone), 톨루엔(Toluene)을 포함한 용제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자일렌도 2015-2016년을 목표로 불균화장치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처리기능 중단에 따른 과잉전력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급기지로써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연료유 뿐만 아니라 에틸렌, P-X(Para-Xylene)의 부생 가솔린, 중유 판매를 지속하고 캐나다산 천연가스의 입하기지 역할도 검토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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