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매입 후 7년간 방치 … 70만평 미달로 정유공장 건설 포기
화학뉴스 2014.08.19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매입한 대산 부지를 활용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S-Oil은 정유공장 건설을 위해 2007년부터 대산 부지를 매입했으나 계획보다 부지 확보가 미흡해 계획을 전면백지화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익성 창출이 가능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대산 부지를 7년 동안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il은 대산 부지에 정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서산시의 인허가 및 주민보상 문제 등으로 약 70만평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약 20만평을 확보하는데 그쳐 정유공장 건설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산에서 정유사업이 어렵다고 판단해 2012년 정유공장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정유 설비를 갖춘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에게 매각을 시도했으나 사업장과 거리가 멀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유 저장탱크를 설립할 계획을 세웠으나 부지 활용도가 떨어져 수익성 창출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해 계획을 무산시켰다. 여기에 2014년 7월 말 울산에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결정함에 따라 대산 부지에서 정유 및 석유화학의 설비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S-Oil은 한국석유공사의 울산부지 28만평을 매입으로 공장부지를 확보함에 따라 2016년까지 총 8조원을 투입해 제2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고도화 설비를 갖추고 프로필렌(Propylene) 등 올레핀(Olefin) 다운스트림과 휘발유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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