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4사, 나프타 수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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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380만배럴로 35% 줄어 … 윤활유 수출은 57% 급증 화학뉴스 2014.08.20
국내외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국내 정유4사의 석유제품 수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정유4사의 2014년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량은 벙커C유가 651만2000배럴로 2013년 상반기에 비해 약 31.8% 감소하며 수출액이 6억6178만2000달러에 그쳤고, 나프타(Naphtha)는 1380만3000배럴로 34.7% 급감한 가운데 수출액이 14억1137만300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윤활유는 988만2000배럴을 수출해 무려 56.6% 급증했고 수출액도 13억8715만5000달러에 달했다. 석유제품 수출 변화는 구조적인 변화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정유4사가 정유부문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석유화학으로 전환해 최근 고도화 처리시설 관련투자를 확대한 결과 벙커C유의 국내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고도화 처리시설을 갖추면 원유보다 저렴한 벙커C유를 원료로 사용해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만들어 원유로 휘발유·경유를 생산할 때보다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S-Oil은 2017년 ODC(Olefin Downstream Complex)를 건설해 두바이(Dubai)유에 비해 톤당 174달러 가량 저렴한 고유황 중유를 분해해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윤활유는 최근 시황이 회복되면서 석유제품 수출 효자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한 윤활유의 약 80%를 수출하는 정유4사의 2014년 2/4분기 윤활유 부문 영업이익은 SK이노베이션이 794억원, S-Oil은 725억원, GS칼텍스는 63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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