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실장, 유망사업으로 성장 … 2030년 전력 생산량 1만GW 달해
화학뉴스 2014.09.03
한화큐셀(대표 김희철) 전략마케팅 김동관 실장은 9월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해 “2020년이 되면 태양광발전은 정부 지원 없이도 자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이 재래식 에너지의 문제를 보완할 새로운 대체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석탄과 석유, 원자력 등 기존 재래식 에너지의 집약도와 공급비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태양광 발전의 단위당 설치비용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며 “태양광발전 생산비용은 2010년에 비해 20% 수준 감소하는 등 태양광 발전의 수익성이 개선될 시기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양광발전의 전력 생산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2013년 약 39GW에서 2030년에는 1만GW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독일은 2011년 태양광발전이 전체 전력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6%였으나 2016년 38%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태리도 10%에서 36%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태양광발전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김동관 실장은 “신흥시장은 현재 디젤발전에 의존하고 있는데 태양광발전이 디젤 발전을 대체할 가장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며 “한화큐셀은 신흥시장에 큰 사업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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