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남미시장 공략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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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ts, 나프타에서 에탄으로 전환 … 대림산업‧롯데케미칼에 주목 화학뉴스 2014.09.19
미국이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기업들도 나프타(Naphtha)에서 셰일가스 베이스 에탄(Ethane)으로 이동하고 있다.
글로벌 석유화학정보 전문기업 Platts는 원유처리시설인 NCC(Naphtha Cracking Center) 위주였던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에탄분해시설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남미지역 수출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Platt's에 따르면, 셰일가스 베이스 에틸렌(Ethylene) 제조원가는 톤당 600달러로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했을 때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셰일가스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자 한국가스공사는 미국 Cheniere Energy Partners가 주도하는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2017년부터 20년 동안 350만톤의 LNG를 수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도 Axiall과 합작으로 셰일가스 베이스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건설에 나섰으며, E1은 셰일가스 개발기업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Platt's 국제 석유화학 분석팀 짐 포스터 이사는 “에탄 크래커가 증가하더라도 나프타 크래커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에탄 크래커만으로는 글로벌 플래스틱 수요 증가세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라며 “2022년 크래커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 매년 3-4개씩 대형 NCC가 건설돼 2025년까지 약 16개의 NCC가 신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경영난을 겪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련 수요가 큰 남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남미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두루 체결하고, 미국의 에탄 크래커들이 생산제품을 출하하는 2017년 이전에 장기수급계약을 하는 등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에서 주목하는 국내기업으로는 대림산업, 롯데케미칼, LG화학, SK케미칼 등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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