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araki에 100mm 보드 생산체제 구축 … 비주택용 개척에도 주력
화학뉴스 2014.11.26
Asahi Kasei Kenzai는 고성능 단열재인 발포 페놀 수지보드
2014년 봄 설비를 증설해 생산체제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신설 설비는 높은 단열기능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해 기존 생산라인에 비해 두께가 두꺼운 보드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LC(Autoclaved Lightweight aerated Concrete) 외벽재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리폼 수요 등을 포함해 고성능 단열재 유저를 늘려갈 방침이다. 6월에는 석고보드와 조합해 불연성 인증을 취득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비주택 분야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4년 3/4분기 목조주택의 마루용 아울러 기존에는 최대 두께가 66mm에 불과했으나 새로 도입한 No.2 생산라인은 설계상 100mm까지 생산할 수 있다. 전력요금 인상과 단열의식 향상으로 북해도를 중심으로 두께 100mm 수지보드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는 2장을 합쳐 설치해왔던 것을 1장으로 대체할 수 있어 작업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냉 지역 이외에도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주택 단열기준 의무화에 대비해 고성능단열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Asahi Kasei Kenzai는 그라스울(Glass Wool) 충진재에 이어 ALC 외벽재 네트워크도 활용할 방침이다. Asahi Kasei Kenzai는 2013년 단열재 사업부문을 폐쇄하고 지역단위별 사업체제로 전환해 영업사원 1명이 복수 거래처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체제를 활용해 외벽재를 취급하는 업자에게 외벽용 단열 시공까지 의뢰하는 방식으로 시공체제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주택부분 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6월에는 신규 석고보드 복합패널로서 불연소재 인증제품 대형 창고나 공장 등에도 공조관리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대형점포를 포함해 불연소재가 필요한 지역이나 에너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건물 등을 대상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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