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6500톤에 추가증설 … 배기가스 처리 규제강화로 수요 급증
화학뉴스 2014.12.11
Mitsubishi Plastics는 알루미나(Alumina) 섬유 브랜드
최근 발표한 Sakaide 공장의 증설과 동시에 Nigata의 Naoetsu 공장도 공정 개선을 추진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라인 개선 및 제조효율 향상으로 Sakaide 공장 생산능력을 6500톤으로 확대하고 Naoetsu 공장의 생산능력도 증강할 방침이다. 자동차 배기가스 처리장치용 글로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수요에 대응하고 최신설비를 도입해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단열성능과 쿠션 성능을 겸비한 알루미나 섬유는 자동차의 배기가스 처리장치의 촉매 컨버터와 디젤엔진 매정화장치의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Mitsubishi Plastics가 세계시장 점유율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디보틀넥킹을 통해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는 Naoetsu 공장은 2000년 건설돼 일부설비의 노화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동차용 배기가스 처리장치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 및 안정 공급체제 구축을 위해 설비 개조에 나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5-6년에 걸쳐 각 생산라인 마다 재고를 추진해 모든 계열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Mitsubishi Plastics는 2014년 Sakaide 공장을 증설하며 2개 라인 총 생산능력이 6000톤에 달하고 있다. 2개 공장 모두 풀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Sakaide 공장은 2015년까지 500만톤 증설을 결정하고 7우러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Naoetsu 공장도 Scrub & Build로 증설에 나서는 등 생산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에서 생산한 알루미나 섬유는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중국, 타이, 남아프리카에 보유한 현지 창고에 롤 형태 또는 매트제품으로 보관해 현지기업에게 공급하고 있다. 배기가스 규제는 버스, 트럭, 소형승용차, 건설기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환경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동차 경량화로 배기가스 처리장치의 소형화도 함께 진행되는 등 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해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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