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미국시장 공략
미국, 얀센의 특허 재심사 요구 거절 … 특허 무효화 소송도 진행
화학뉴스 2015.02.13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출시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월13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가 전일대비 14.26% 올라 5만7700원에 거래됐다.
얀센(Jassen)은 2월12일 미국 특허상표국이 <램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 관련 미국특허 재심사에서 최종적으로 거절당하자 항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2014년 8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램시마>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했고, 시판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Jassen의 특허무효화를 위한 특허소송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관계자는 “얀센은 <램시마>의 미국 출시를 견제하기 위해 특허를 조금씩 바꿔가며 연장하는 전략을 이어왔으나 얀센의 특허가 이중특허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 강조했다. 얀센은 6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램시마>가 조기 시판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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