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석유회의, 완만한 오름세 예상 … 코스트 절감으로 급등락 대처해야
화학뉴스 2015.03.18
국제유가가 2년 이내에 배럴당 70-80달러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세계석유회의 요제프 토트(Jozsef Toth) 회장은 “국제유가가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내 1-2년 이내에 배럴당 70-80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요제프 토트 회장은 “과거에도 국제유가가 급등락한 사례가 많았다”며 “2008년에는 배럴당 147달러에서 30달러대까지 단기간에 폭락해 예년 수준을 회복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 생산기업들은 국제유가가 생산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상승하기를 바라지만 변동성이 커지면 생산기업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국제유가는 안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요제프 토트 회장은 국제유가가 지정학적 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급등락에 특별히 대처하는 방안을 찾기 어렵다면서 투자수익률(ROI)이 부진하다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언급했다. 또 “앞으로 다양한 재생에너지가 공급되겠지만 2050년 세계 인구가 90억명에 도달하면 에너지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가 전체 에너지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국 셰일오일(Shale Oil) 사이의 갈등에 대해서는 “WPC 회원국 사이의 이슈이기 때문에 섣불리 언급하기 어렵다”면서도 “국제유가 급락이 러시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지만 러시아기업들은 과거의 경험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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