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업 외면하고 식품사업에 집중 … R&D투자 비중은 1.4%에 그쳐
화학뉴스 2015.03.24
광동제약이 식품사업에 집중해 수익을 개선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매출이 2014년 5553억원이며 매출 비중은 의약품사업이 40%, 건강드링크, 음료, 생수 등 식품사업이 6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의약품사업도 <광동쌍화탕>, <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이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매출은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은 수출실적도 전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이 일부 수출되고 있으나 2014년 수출 실적이 약 1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은 제약 R&D투자는 외면하고 식품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광고 및 판촉을 통해 매출 올리기에 급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중이 2012년 1.6%, 2013년 1.2%, 2014년 1.4% 수준으로 상장 제약기업의 R&D투자 비중인 7.2%에 훨씬 미치지 못해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광고비는 2013년 260억원 수준에서 2014년 300억원을 넘어섰으며 판매촉진비도 2014년 70억원에 육박해 광고 및 판매촉진 비용이 매출액대비 7-8%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광동제약도 제약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나 극히 미미한 수준이며 신약 개발도 대부분 외부위탁에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2012년 농심에게 <삼다수> 유통사업권을 인수해 생수 사업에서도 막대한 영업이익을 챙기고 있으며 2014년 말에는 음료 유통에 이어 틀니세정제와 치약 유통도 시작해 제약사업 투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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