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동으로 250억원 투입해 양국에 신설 … 중소기업 혜택
화학뉴스 2015.04.30
한국과 독일이 공동으로 섬유에 특화한 연구소를 설립한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독일 정부, 관련기업들은 2016년 공동으로 250억원을 투자해 섬유에 특화한 융합기술연구소를 양국에 각각 설립하기로 했다. 양국은 2015년 10월 독일의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새로 설립할 한국·독일 융합기술연구소는 섬유와 IT를 접목해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생산기술연구원이, 독일은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ITA)가 각각 설립․운영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기능성 섬유소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집중돼 있는 경기도에, 독일에는 아헨공대에 설립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양국이 각각 15명씩 투입하고 관련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용화 기술이 뛰어난 국내 대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나 연구소 설립에 따른 혜택은 주로 중소기업들에 돌아갈 전망이다. 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섬유․전자부문 대기업들도 접촉하고 있지만 벤처기업 육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조만간 독일에서 최종 협의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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